WSJ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동 청소년의 자폐증을 진단하기 위해 iPhone 카메라를 활용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자폐증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iPhone 카메라를 사용하여 아이의 얼굴을 추적하고 아이가 얼마나 눈길을 자주 돌리지 등의 얼굴 행동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명 공학 회사인 바이오젠은 애플과 협력하여 iPhone과 Apple Watch를 통해 사용자의 인지 저하 또는 우울증 징후를 알아내는 기술을 연구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WSJ는 애플이 아동 자폐증 진단에 대한 연구를 포함해 Apple Watch 기능을 발표하기 전에 여러 심장 관련 연구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는 애플이 개인 정보 보호의 일환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할 필요 없이 On-Device로 기기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1/09/21/apple-researching-iphone-camera-childhood-au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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