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M1 Max가 탑재된 새로운 16형 MacBook Pro에 고사양을 요구하는 무거운 작업을 위해 새로운 고전력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macOS Monterey 베타에서 발견된 코드를 보면, 새로운 MacBook Pro에 고전력 모드가 탑재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는 기존 시스템 성능을 감소시켜 배터리 시간을 연장해주는 저전력 모드의 반대되는 모드로, 이 고전력 모드는 M1 Max가 탑재된 16형 MacBook Pro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 모든 Mac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macOS Monterey 베타의 해당 코드 설명에서 “Mac은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을 더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이로 인해 팬 소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새로운 고전력 모드는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필요가 없으며 대용량 파일을 렌더링 하거나 추가 성능이 필요한 그래픽 작업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14형 및 16형 MacBook Pro는 열관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대부분의 일상적인 업무에서는 팬이 작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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