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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rticles/News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AirTag로 몰래 감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앱 개발

by CRLA Aviation 2021. 12. 14.


Apple이 최근 자사의 위치 추적 디바이스인 AirTag로 다른 사람의 위치를 몰래 추적하는 일이 잦아지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상대의 옷이나 차량 등에 몰래 AirTag를 넣어 위치를 추적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iPhone 사용자들은 12시간 동안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이 존재한다면 알림을 받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러한 AirTag 감지 알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AirTag를 이요안 스토킹 피해를 당하더라도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Apple이 출시한 앱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알 수 없는 AirTag가 근처에 있다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Apple이 출시한 앱의 설명에 따르면, 이 트래커 앱은 AirTag의 주인과 멀리 떨어져 있는 AirTag가 근처에 있을 경우 해당 AirTag를 찾아냅니다. 또한, 앱으로 찾아낸 이 알 수 없는 AirTag를 비활성화 할 수도 있습니다. Apple의 AirTag는 대한민국에서 1개 팩 기준으로 ₩39,000에, 4개 팩 기준으로 ₩129,0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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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y The CRLA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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