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최근 자사의 위치 추적 디바이스인 AirTag로 다른 사람의 위치를 몰래 추적하는 일이 잦아지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상대의 옷이나 차량 등에 몰래 AirTag를 넣어 위치를 추적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iPhone 사용자들은 12시간 동안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이 존재한다면 알림을 받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러한 AirTag 감지 알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AirTag를 이요안 스토킹 피해를 당하더라도 근처에 알 수 없는 AirTag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Apple이 출시한 앱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알 수 없는 AirTag가 근처에 있다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Apple이 출시한 앱의 설명에 따르면, 이 트래커 앱은 AirTag의 주인과 멀리 떨어져 있는 AirTag가 근처에 있을 경우 해당 AirTag를 찾아냅니다. 또한, 앱으로 찾아낸 이 알 수 없는 AirTag를 비활성화 할 수도 있습니다. Apple의 AirTag는 대한민국에서 1개 팩 기준으로 ₩39,000에, 4개 팩 기준으로 ₩129,0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Apple Docs Presents
Article by The CRLA Aviation
'Apple Articles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macOS 유니버설 컨트롤 출시일 2022년 봄으로 공식 연기 (0) | 2021.12.15 |
---|---|
월 $4.99에 이용할 수 있는 Apple Music Voice 요금제 공식 출시 (0) | 2021.12.14 |
HomePod mini에 2가지의 새로운 언어 추가 지원 (0) | 2021.12.14 |
macOS Monterey Beta 4, 트랙패드의 "탭하여 클릭하기" 버그 수정 (0) | 2021.12.02 |
Apple, 에이즈 퇴치를 위해 약 2억 7천만 달러의 기부금 조성에 기여 (0) | 2021.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