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올해 출시할 새로운 MacBook Air의 출시가 연기되었으며, 새로운 고급형 MacBook Pro는 올해 안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의 기자 마크 거먼이 밝혔습니다. 그가 진행하는 파워 온 뉴스레터에 따르면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MacBook Air의 출시는 2022년 후반으로 연기되었으며, Apple은 2022년 내에 새로운 고급형 MacBook Pro를 출시하지 않고 계속해서 현재의 14형 및 16형 기기를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Apple은 새로운 MacBook Air를 2021년 후반 또는 2022년 초반에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이 MacBook Air의 출시는 2022년 후반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MacBook Air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14형 및 16형 MacBook Pro에서 다시 선보인 MagSafe 3 충전 단자, 새로운 M2 칩 등을 탑재할 것이라고 그는 전했습니다.
또한, 마크 거먼은 Apple이 2022년 내에 M1 Pro 및 M1 Max 칩을 탑재한 MacBook Pro의 후속 기기를 출사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2년의 유일한 MacBook Pro 출시는 새로운 13형 MacBook Pro의 출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 13형 MacBook Pro에는 M2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acBook Air와 13형 MacBook Pro 외에도 2022년 Apple은 더욱 많은 M2 칩을 탑재한 기기들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기들은 iPad Pro, 24형 iMac, 그리고 Mac mini 등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이 기기들이 어떻게, 그리고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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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y The CRLA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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