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이 88%인 블룸버그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Apple은 iPadOS 15에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홈 화면 및 알림 설정 등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8일 화요일 오전 2시에 개최될 WWDC21에서 iPadOS 15를 포함해 iOS 15, macOS 12, watchOS 8, tvOS 15가 공개될 예정이며 Mark Gurman은 iPadOS 15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보도 내용에 따르면 iPadOS 15에선 사용자가 홈 화면 어느 곳에서나 위젯을 배치할 수 있도록 변경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보고서에는 iPadOS 15에서 멀티태스킹 기능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Mark Gurman은 iMessege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과 사용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알림을 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함께 iOS 15에서는 알림 수신 배너의 UI가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OS 15와 iPadOS 15에서 사용자는 운전 중인지, 수면 중인지, 작업 중인지 또는 방해받고 싶지 않은지 등의 상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수신된 알림의 처리 방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iMessege에서는 자동 회신 기능을 추가하고 화면 상단 및 잠금화면에서 표시되는 베너 알림의 UI를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OS 15, iPadOS 15, macOS 12, watchOS 8, tvOS 15는 오는 6월 8일 화요일 오전 2시에 WWDC21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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