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이 89%인 블룸버그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Apple Watch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 전했습니다.
이것의 주 소비층은 운동선수, 등산객 등을 겨냥한 제품이며 기존 애플 워치보다 훨씬 더 튼튼합니다.
기술기업, 쿠퍼티노 사는 2021년 말 ~ 2022년에 이러한 고강도 애플 워치 도입을 내부적으로 논의했고, 애플이 튼튼한 스마트워치를 고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애플은 2015년 출시된 애플 워치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에게 어필할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만약 이 모델이 출시하게 될 경우, 애플 워치 SE라는 저가형 워치와 나이키, 에르메스와 공동 브랜드 한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비슷한 추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내부에서 '익스플로러 에디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기존 애플 워치와 같은 기능을 갖췄지만 카시오의 G쇼크와 같이 보호 기능을 추가로 갖출 것입니다.
최신 애플 워치 모델은 5ATM 방수로 50m의 수심을 견딜 수 있으나 애플은 이 워치를 고무로 마감해 현재 라인업인 알루미늄,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비해 극한 환경에서도 파손에 대한 내구성을 더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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