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의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더 이상 백신 접종을 받은 고객이 미국에 있는 Apple Store를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관련 정책이 크게 바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요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Apple은 미국에 위치한 Apple Store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은 고객에게는 더 이상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Apple은 Apple Store 매니저와 스페셜리스트와 같은 직원들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애플은 현재 내부 방침에 따라 미국 Apple Store 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미착용 고객에게는 N95 등급의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스크 필수 착용)
Apple은 지난달 Apple Store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더 이상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의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조건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loomBerg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서 Apple은 이제 안전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3단계 현장 프로토콜에 따라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단계 프로토콜이란 "예방 접종이 완료된 고객에 대해 선택적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하는 Apple 프로토콜입니다. 또한 물리적 거리두기 유지 규제도 완화될 것입니다.
Apple Store 선택적 마스크 착용 이외에도 Apple은 올 가을부터 Apple Park에서 다시 대면 업무를 위한 전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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