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이 96%인 유출가 Kang이 최근 애플로부터 고소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Kang의 웨이보 게시글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다수의 유출자들에게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은 유출가들이 경쟁사에게 내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유출된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고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부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애플은 적중률이 96%인 유출가 Kang의 웨이보 게시글을 증거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이 증거로 사용한 게시글에는 차세대 iPhone의 출시일과 같은 내부 정보가 적혀있는 글이었습니다.
"꿈"으로 애매하게 유출되는 애플의 내부 정보들은 최근 적중률이 88%인 유출가 'l0vetodream'과 같은 사람들에 의해 대중화되었고, 애매하게 유출되는 정보들은 많은 정보를 암시하지는 않지만 애플의 계획을 미리 볼 수 있는 유출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적중률이 96%인 Kang은 앞으로 자신의 SNS 계정에 애플 내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이미 게시된 글들은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Kang은 다른 유출가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이런 정보를 게시하지 마십시오."라고 경고했습니다.
적중률이 96%인 유출가 Kang은 가장 적중률이 높은 애플 유출가로 작년 9월에 있었던 아이패드, 애플 워치 유출과 지난 10월 공개되었던 iPhone 12 라인업 관련 유출은 모두 맞았었던 유출가였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던 유출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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