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를 위한 수분 센서 개발 특허 출원

 

 

애플이 Apple Watch용으로 설계된 수분 센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Parently Apple이 발견한 이 특허는 "시계로 수분 측정"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특허청에 등록되었습니다.

애플은 "수화 상태를 추적하는 기존의 기술은 일반적으로 침습 방식으로 비용이 많이 들거나 신뢰할 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수분 센서는 피부에 대어 측정하는 비침습 방식으로 "신뢰할 수 있고 명쾌한"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분센서는 Apple Watch 사용자 땀의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여 작동합니다.

애플의 수분 추적 시스템이 "비침습적으로, 반복적으로, 정확하게, 자동으로, 최소한의 사용자 개입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허에 따르면 수화 데이터는 특히 운동과 같은 활동 중에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물 섭취의 더 나은 관리를 장려하고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좋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허를 출원했다고 애플이 실제로 이 기능을 Apple Watch에 탑재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애플이 어떤 범위까지 연구하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Apple Watch Series 6에서 혈중 산소 포화도 기능을 선보인 이후 Apple Watch에 새로운 건강 추적 기능을 추가하려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래에 Apple Watch에서 사용자의 수분을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1/08/17/apple-develops-apple-watch-hydration-sensor/

Apple Develops Innovative Hydration Sensor for the Apple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