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에서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iPhone 14는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모든 모델이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며 노치를 탑재한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중률이 74%인 밍치궈는 적어도 2022년 iPhone의 Pro 라인업에는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밍치궈에 이어 적중률이 74%인 Jon Prosser 또한 iPhone 14에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며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삭제된 웨이보 @PandaIsbald 게시물에 따르면 iPhone 14는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더라도 애플이 노치 디자인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9월 Apple Event에서 iPad 9이 공개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했던 이 유출가는 애플이 노치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고 펀치 홀 디스플레이만을 사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iPhone 13 라인업은 노치 사이즈가 전작에 비해 20% 줄어들었습니다. 애플은 TrueDepth 시스템의 크기를 줄이고 수화부를 최상단으로 이동시켜 설계를 다시 해 노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밍치궈는 2022년 iPhone에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Face ID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웨이보에서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iPhone에도 여전히 Under Display Touch ID는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Touch ID가 탑재되지 않는다면 결국 iPhone 14 라인업에도 Face ID가 유일한 생체 인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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