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이 88%인 BloomBerg 기자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CarPlay를 통해 차량의 에어컨, 라디오, 계기판, 시트 등 핵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적으로 “IronHeart”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애플이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차량의 핵심 기능을 제어하는 CarPlay 기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CarPlay는 음악 및 내비게이션 앱을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앱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애플은 CarPlay로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내부 및 외부 온도 및 습도 값, 시트 및 팔걸이, 계기판, 차량 내장 스피커 제어를 포함해 CarPlay가 향후 표시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Mark Gurman은 이 IronHeart 프로젝트를 통해 CarPlay와 차량 기본 OS를 넘나들지 않고 사용자가 CarPlay를 통해 차량의 대부분을 제어할 수 있는 보다 포괄적인 기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체 차량 제작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CarPlay와 모든 계획에는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애플은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가 CarPlay의 특정 기능을 차량에 채택하도록 협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watchOS 개발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던 Kevin Lynch를 Apple Car 프로젝트도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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