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Apple Music이 전 세계의 음악 스트리밍 시장 15%를 점유하여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pple은 2014년 Beats를 인수한 후 2015년에 Apple Music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Apple Music은 Apple이 기존에 서비스하던 iTunes를 대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IDiA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Spotify로,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Spotify의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데요, Spotify는 2020년 3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1년에는 31%로 감소하였습니다.

이후 15%의 점유율을 가진 Apple Music이 Spotify의 뒤를 이었으며, 3위는 Amazon Music과 텐센트 뮤직이 13%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공동 3위를 하였고, 4위는 YouTube Music으로 8%의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성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pple Music과 Spotify는 2019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16.2% 가량 성장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Music은 개인 요금제를 월 ₩8,900/$9.99, 최대 6명이 공유 가능한 가족 요금제를 월 ₩13,500/$14.99로 제공하고 있으며 Apple Music Voice 요금제, 그리고 학생 요금제는 대한민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지 않으나 월 $4.99로 제공됩니다.

Apple Docs Presents
Article by The CRLA Av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