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iPad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추적 ->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Apple 공식 지원 문서에 공개된 내용을 보았을 때, 아래 경우에 해당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1. Apple ID가 자녀 계정이거나 미성년자인 경우
2. Apple ID가 교육 기관에 의해 관리되는 경우
3. iPhone이 추적을 제한하는 프로파일이 설치된 경우
4. Apple ID가 3일 이내에 생성된 경우
일부 사용자가 보고한 내용을 보았을 때, 위 4가지 경우에 해당되지 않으나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는 iOS 14.5 버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맞춤형 광고' 옵션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iOS 14.5에서 추가된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 옵션의 활성화 여부도 달라지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Apple에 따르면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 옵션이 비활성화된 기기는 모든 앱의 추적 요청은 전부 거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Apple은 iOS 14.5에서 새로 추가된 앱 추적 투명성 기능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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