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스트샵에서 iPhone, iPad, Apple Watch를 판매할 계획이며, 새로운 상생협약에 따라 초기에는 전국 440여 개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150여 곳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뒤 점차 매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판매 매장을 선정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판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일 업계에 따르면 LG 베스트샵 운영사 하이프라자는 오는 16일부터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과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지만 우선 16일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애플 제품 판매를 우선 시작할 베스트샵 매장 선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미 주요 대형 베스트샵 매장에는 판매 시작에 대한 지침이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LG 베스트샵은 애플 제품 판매에 앞서 직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베스트샵에서 스마트폰 판매를 담당하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기능,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은 위탁교육 방식으로 애플에서 담당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17E7Y0O/GD0501
'Apple Articles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U, iPhone 충전 단자 USB-C로 강제할 수 있는 법률 발표 예정 (0) | 2021.08.13 |
---|---|
iPhone 사용자 44%, iPhone 13으로 업그레이드 예정 (0) | 2021.08.09 |
iPhone 13 및 MacBook Pro 칩셋 생산, 가스 오염으로 타격 발생 (0) | 2021.07.30 |
휴대폰 사업 정리한 LG, 8월부터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시작 (0) | 2021.07.29 |
애플, 유출가에게 유출 중단 요구 (0) | 2021.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