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개 주에서 디지털 신분증 애플 월렛에 등록 가능

 

 

지난 6월, 애플은 WWDC21을 통해 앞으로 Apple Wallet에 신분증을 등록해 디지털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으며

애플은 디지털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는 주 8곳을 발표했습니다.

 

Apple Wallet에 신분증을 등록할 수 있는 주는 애리조나, 코네티컷, 조지아, 아이오와, 켄터키, 메릴랜드, 오클라호마, 유타로 총 8개 주에서 Apple Wallet 디지털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 교통보안국 (TSA)는 사용자가 Apple Wallet에서 디지털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소로 협력 공항의 일부 보안 검색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pple Pay, Apple Wallet 부문 부사장 Jennifer Bailey는 “Apple Wallet에 신분증을 추가하는 것은 지갑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하기 쉬운 모바일 지갑으로 대체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우리는 TSA와 많은 주에서 iPhone과 Apple Watch만을 사용하여 전국 여행객들이 편할 수 있기 위해 돕고 있으며 더 많은 주와 도입을 논의 중으로 앞으로 전국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곧 애플은 집, 아파트, 호텔 키와 기업 배지를 Apple Wallet에 등록하는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향후 Apple Wallet에 추가될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pple.com/wallet을 참고하세요.

 

https://nr.apple.com/dH8c0r9i8v

Apple announces first states to adopt driver’s licenses and state IDs in Wa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