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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rticles/News

할리우드 진출 위해 LA에 새로운 애플 지역 본부 건설

by 고딕 Godicc 2021. 10. 9.

 

 

애플이 Culver City와 LA의 경계에 새로운 지역 본부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히며 할리우드로 진출하기 위한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이 본부는 55만 평방피트 크기의 부지로 총 2개의 건물이 세워지며 Apple TV+ 및 Apple Music을 포함해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 등 분야의 팀이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본부는 2019년 출시되었던 Apple TV+를 위한 투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아직까지 Apple TV+의 구독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Apple TV 오리지널 Ted Lasso가 여러 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애플은 이미 Culver City에 Beats가 들어서 있으며 약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본부는 대중교통과 가까운 National Boulevard와 Venice Boulevard에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셔틀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애플은 아직까지 이 새로운 본부에 Apple TV+를 위한 스튜디오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애플은 많은 TV쇼와 영화가 제작되는 스튜디오와 가까운 거리에 새 본부를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Culver City는 영화 제작의 중심지이며 Sony의 자회사 Columbia Pictures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애플은 이 본부가 언제 완공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2026년까지 3000명의 직원을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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