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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rticles/Reviews

13형 MacBook Air(mid 2012) - MacBook 과의 첫만남 시작

by LIFE IS STRANGE 2022. 2. 15.

안녕하신가요 티스토리에서 가끔 글을 쓰는 LIFE IS STRANGE 입니다. 

최근에 Mac Book을 하나 받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외관-

일단 외관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불들어오는 Mac Book이라니 스타벅스 입장권으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

시골집에서 사용 중인 13형 MacBook Air(mid 2012)

 

진짜 오래된 Mac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실버색상 특유의 디자인과 질감이 멋집니다.

Mac은 디자인적인 감성으로 쓰는 거란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봅니다. 지금 택배받고 글을 쓰는중인데

외관은 10년된 노트북으로 안보일 만큼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성능-

일단 2012년에 나온 노트북인 만큼 성능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벤치마크 홈페이지기준 싱글 코어 517점 멀티 코어 1,130점의 점수를 보여줍니다.

벤치 점수

 

-배터리-

 

일단 교체해달라는 문구가 떠서 별 기대는 안 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을 깔고 쓰니까 3시간 정도 나오더군요

Xcode 디스코드 카카오톡 비스코드를 깔고 쓰는 중인데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니 여름철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군요..

일단 알리나 네이버 오픈쇼핑에서 교체형 배터리를 구매 예정이니까 배터리 교환하고 나중에 시간 측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3형 MacBook Air(mid 2012의 전체적인 배터리 타임-보다시피 배터리 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후기-

일단 Mac을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글을 쓴 시점으로 10년이나 지난 구형이지만,

진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래서 Mac은 오래 쓴다는 말이 공감이 갔습니다

 

이상 LIFE IS STRANGE 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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