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3 Mac mini(2018)을 2022년에 써보았다. 애플의 새 Mac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나는 애플의 마지막 인텔 기반 Mac 중 하나인 2018년형 Mac mini를 중고로 구매했다.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요즘 환율이 급등해 새로 나올 Mac mini를 사기에는 부담스러웠다. M1 Mac mini는 새 제품이 쿠팡에서 89만 원이었고, 중고로도 기본형이 60~70만 원대였다. 돈 없는 학생이었던 나는 더 저렴한 Mac mini를 찾아보던 중, 인텔 i3, 8GB 램, 128GB SSD 모델을 당근마켓에서 32만 원에 구매했다. - 디자인 -디자인은 마치 애플TV가 벌크업한 느낌이다. 미니PC답게 크기가 크지 않아 방 데스크 셋업을 할 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게이밍 노트북은 디자인이 부담스럽고 소음과 먼지로 인.. 2022. 11. 3. "LG 87인치 TV를 모니터로 사용해본 경험 - MacBook Air(2012)와 나의 노트북들 이야기" 나는 노트북이 두 대 있다. 하나는 Galaxy Book이고, 다른 하나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MacBook Air(2012)이다. Galaxy Book을 사기 전에는 LG Gram과 MacBook Air(2012)를 함께 사용했었다.이전 사용 환경그 당시에는 자취방에 LG Gram을 두고, 집에서는 개인용으로 MacBook Air(2012)를 사용했다. 사실, LG Gram을 사기 전부터 MacBook Air(2012)를 중고로 구매해서 몇 년 동안 사용해왔다.최근 변화2년 전에는 일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를 60만 원 정도에 구입해 잘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이 끝나면서 게이밍 노트북과 LG Gram을 팔고, 대신 Mac mini(2018)을 들여오게 되었다.MacBook Air(.. 2022. 11. 3. 13형 MacBook Air(mid 2012) - MacBook 과의 첫만남 시작 안녕하신가요 티스토리에서 가끔 글을 쓰는 LIFE IS STRANGE 입니다. 최근에 Mac Book을 하나 받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외관- 일단 외관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불들어오는 Mac Book이라니 스타벅스 입장권으로는 최고인 것 같네요.. 진짜 오래된 Mac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실버색상 특유의 디자인과 질감이 멋집니다. Mac은 디자인적인 감성으로 쓰는 거란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봅니다. 지금 택배받고 글을 쓰는중인데 외관은 10년된 노트북으로 안보일 만큼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성능- 일단 2012년에 나온 노트북인 만큼 성능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벤치마크 홈페이지기준 싱글 코어 517점 멀티 코어 1,130점의 점수를 보여줍니다. -배터리- 일단 교체해달라는.. 2022. 2. 15. 이전 1 다음